한겨레휴센터, 경주 남산서 ‘산사휴명상스테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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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웨이브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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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암과 중흥사에서 6월21·22일 1박2일
몸깨움 체조, 명상, 선가 전통 호흡법
지친 현대인 위한 프로그램 진행

“고요한 산사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세요.”
한겨레휴센터에서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산사휴명상스테이’를 연다.
산사휴명상스테이는 고요한 산사에서 진행되는 심신 휴식 프로그램이다. 6월21일부터 1박2일 동안 경주 남산 칠불암과 중흥사에서 진행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산 자락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몸깨움 체조, 명상, 선가 전통 호흡법 배우기, 트레킹 등으로 이뤄졌다. 원하면 새벽예불 참가도 가능하다. 칠불암은 남산 봉화골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시대에 창건된 암자이며, 중흥사는 칠불암 입구에 세워진 사찰이다. 또 한겨레휴센터는 명상, 채식, 그리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자연스러운 치유의 길을 걷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몸의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채식 식사가 제공된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숙박은 중흥사 템플스테이 공간에서 하게 된다. 2~3인실이 제공되므로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 참여하면 좋다.
참가 신청은 한겨레휴센터 홈페이지(www.hanihue.com)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15만 원.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야 한다.
권복기 건강한겨레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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